무기력을 걷어내다, 다시 나아갈 힘이 생기다.
나는 해결되지 않는 번 아웃에 시달렸다.
졸업하고 바로 교직에 들어왔는데, 예상과는 많이 다른 치열한 곳이었다.
많이 울고, 무기력하고, 나의 부족한 부분만 바라보며 지쳐있었다.
퇴근하고 돌아오면 지쳐서 휴대폰만 보다 잠들고, 방은 더러워지고,
몸도 마음도 고장 나는 시간이었다.
제대로 된 ‘쉼’ 없이 분주한 일과와 퇴근 후에도 끊임없이 들어오는 자극들,
나의 내면은 ‘투입’만 가득했고 ‘비움’은 없었다.
마치 바닥을 볼 수 없는 흙탕물 같은 내면이었다.
그러다 우연히 이 연수를 알게 되었고 내 마음의 흙을 퍼내기 위해 신청하게 되었다.
챙겨주시고, 웃어주시고, 힘든 마음을 안아주고, 아낌 없이 부어주시는 사랑으로
잘 적응하고 비울 수 있었다.
그저 내가 부족해서 그런 줄 알았던 나의 무기력이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 알게 되었고
그것들을 걷어낼 수 있었으며, 다시 나아갈 힘이 생겼다.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다스림 명상 연수’, 다들 함께 해요.
2026년 1월 연수. 포항 OO고 이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