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팠던 등과 허리의 통증이 사라지다

2026. 8. 3

오랫동안 기다리고 찾았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아프신 엄마와 가족들을 조금 내려놓을 수만 있어도
4박5일의 온전한 쉼이 될 거라 생각하며
출발부터 미소를 머금고 왔습니다.
첫날, 둘째 날에 가족에 대한 마음을 버리면서
아팠던 등과 허리가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며
통증이 없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였으며,
나의 삶을 떠올리며 뭔가 한 꺼풀 걷어내는 경험을 되었습니다.

‘나!’ 결국은 떠올리며 떠올라 지는 건 나였습니다.
가족과 주변 환경이 아니라 나를 끄집어내며
나의 생각과 마음이 오롯이 느껴졌습니다.
어떻게 나의 길을 걸어왔는지
일단은 멀리 떨어진 곳에서 나를 볼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목에 걸지 못했던 목걸이가 가벼워졌어요.
소중한 조원님들과 도움님들을 만나서
참으로 귀하고 고마웠다는 그 마음을
어찌 표현할지는 모르겠지만 전달이 되면 좋겠습니다.
마침 이 시기에 만나게 된 연수라
지역에서도 차근히 명상을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조원들과 도움님들, 모든 프로그램 운영자 분들께
귀한 경험, 감사를 드립니다. 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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