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과 두려움, 부족하다는 나를 마주하다
처음 이 장소에 왔을 때 마음이 열릴 수 있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오자마자 인사해 주시는 도움님들 덕분에 안심이 되었다.
그 환한 미소가 당황스럽기도 했다.
저 미소가 뭘까, 잘 이해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루 이틀 지나며 그 미소가 가식이 아니란 걸 알게 되었고,
그 편안한 미소를 나도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오기 전에도 나름 나 자신을 많이 돌아보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1:1 코칭이나 여러 활동들을 통해서
내 속에 숨어 있던 마음들이 더욱 분명해져서 깜짝 놀라기도 했다.
상처받을까 두려워서 나를 꽁꽁 숨기던 나,
드러내면 큰일 날 것 같았는데,
그 밑에는 있는 그대로의 나는 사랑 받지 못한다는 생각,
나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동안 불안으로 힘들어서
삶이 다 무너질 것 같은 두려움이 들곤 했었는데,
이제 명상이라는 방법을 알게 되었으니 그대로 해보면
불안도 사라지고
더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생겨서 기쁘다.
도움님들께 너무 감사하고 함께 마음을 나눈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