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설렘이나 기대감 없이 다만 쉬고 새로운 활력을 찾고 싶었습니다

2019. 1. 26

처음 올라올 때는 친정어머니의 상을 치르고 허무한 마음으로 편안한 마음이 되려고 연수를 신청했습니다. 명상 직무연수를 3번째 하는 거라 별다른 설렘이나 기대감 없이 다만 쉬고 새로운 활력을 찾고 싶었습니다. 마음빼기 명상을 다시 하니 우주 본마음이 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다시 있었음을 알겠습니다. 과정 확인에 연연했던 그 마음도 허상인 내 마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끝까지 완성된 우주 마음으로 다시금 시작하게 된 것 같습니다. 교원 직무연수 스텝 선생님들의 정성어린 대접, 강사선생님들의 강의, 체험 사례 모든 것이 다양하고 재미있는 7박 8일을 보냈습니다. 조금 불편한 점은 방에 거울이 있었으면 합니다. 아니면 숙소 화장실에 콘센트가 있으면 드라이할 때 샤워실 가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 명상, 나를 다스리는 방법을 배우다(7박8일) 겨울 직무연수 참가자 박OO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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