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반 설렘 반으로 시작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아! 뭔가 느낌이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빼기명상을 시작하며 이게 뭐지? 몸도 마음도 힘들고 지치고.. 그냥 하라고 하시는 대로만 해보자고 다시 생각하며 천천히 따라갔습니다. 연수를 마치며 이제 조금 마음이 움직이는데 끝맺음을 하랍니다. 고마운 선생님들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가 마음수련 센터로 향하고자 합니다. 이제는 방법을 알았으니 참나를 찾기 위해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연수를 준비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박3일 연수, ‘명상,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생활교육연수’ 2기 참가자 이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