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나를 온전히 사랑해주지 않았구나

2026. 8. 1

처음 연수를 올 때는 정말 가벼운 마음이었는데,
나갈 때는 조금 무거운 마음으로 나갑니다.
그러나 기분 나쁜 무거움이 절대 아닙니다.
평소에 나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고,
나와 잘 지내고 있다고 느꼈어요.
그런데 나를 천천히 들여다보니
나에 대해 제대로 모르고 있었구나.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나를 온전히 사랑해주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나를 사랑해주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해주길 바라는 건 욕심이라는
도움님의 말씀이 참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코칭 부분은 도움님들의 무한한 사랑입니다.
계속 힘든 건 없는지 살펴주시고
밥을 아주 잘 챙겨주시고
제 얘기에 귀 기울여 주시고
함께 눈물 흘려주시는 그 마음들이
감사하면서도 더 잘 살고 싶어졌어요.
이번 연수에서 멈추지 않고
돌아가서도 꾸준히 명상을 실천해서
내 안에 있던 나의 우울한 마음을 버리고,
더 나아가 내 사랑을 타인에게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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