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과 버림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2026. 8. 2

내가 객관적이라 돌아보기는 잘 하는데 버리기는 안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1:1 명상 코칭과 여러 그룹 활동,
조원들과의 그룹 워크를 통해 알게 된 건,
내가 내 마음을 직면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었다.
부정적 기억들은 대충 넘기며 버려지기만을 바랐고,
마음을 돌아본다는 이유로
내 과거 생각과 판단과 감정과 행동을 분석하고 평가했다.
마음으로 해야 할 일을 머리로 한 셈이다.
그래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내 삶을,
떠오르는 상을 자세히, 정확히 있는 그대로 돌아보니
‘비운다’, ‘버린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그 모든 과정을 도와주신 강사님들과 소모임장님, 스탭 분들, 조원 선생님들께
마음으로 하나하나 ‘공로상’을,
체험하러 왔다가
진심으로 노력한 내게는 ‘노력에 가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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