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원했던, 자기 자신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걸 느꼈다

2018. 1. 13

처음엔 그냥 명상을 위주로 하는 교원직무연수로만 생각했다. 머리도 식히고 힐링할 수 있다면 더더욱 좋은 연수하고 생각되었다. 하지만 연수를 받는 과정에서 내가 정말 원하는 자기 자신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걸 느꼈고, 괴로웠던, 무거웠던 여러 일들에 대해 남들 탓만 했는데 마음빼기 명상 연수를 통해 내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많은 걸 느끼게 되는 연수가 된 것 같다.
명상(버리기)을 하면서 울컥울컥 올라오는 감정, 분노 등등이 모두 ‘나’로 인해 생기고 버리기를 통해 우주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린다. 여러 감정들이 올라오고, 버리기가 되지 않을 때 옆에서 잘 도와주고 이끌어주신 담당 선생님 및 여러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전남 나주 김00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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