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무게가 한층 가벼워짐을 느꼈다

2018. 5. 25

나를 돌아볼 겨를도 없이 정신없이 바쁘게만 열심히 살아온 나! 나를 보듬어줄, 토닥여줄 여력도 없이 그저 앞만 보고 열심히 살았다. ‘바쁘다 바뻐. 힘들어. 힘들어 죽겠어. 나만 왜 이리 정신없는 거지?’ 끝도 없는 불평불만에 힘듦의 원인이 늘 내가 아닌 가족에게 있고, 늘 남 탓으로 위안을 삼았던 나!
하지만 이번 마음빼기 명상 수련을 통해 나를 돌아보게 되었고, 그 모든 힘듦의 원인이 나에서부터 비롯됨을 알았다. 내 내면의 가짜 허상의 틀에 박혀 나만의 공간에서 벽을 만들어 습관처럼 늘 남 탓을 하며 지낸 내 모습을 보게 되었다. 내 안의 업을 없애고 내 안의 가짜 사진들을 하나씩 지우는 연습을 통해 내 마음의 무게가 한층 가벼워짐을 느꼈다. 그래! 허상의 가짜 사진 속에서 늘 남 탓만 하던 나를 돌아보며 나의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 1박2일의 연수였다. 그래 이제 괜찮아… 괜찮아. 잘했어. 나에게 들려오는 긍정의 메아리가 벌써부터 들리는 듯하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다른 사람이 되어 새롭게 다시 태어나서 집으로 가는 길은 또 다른 행복의 문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내면의 성장을 위한 행복한 명상 여행(1박2일) 1기 참가자 김00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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