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다녔던 연수와는 다르게 마음으로 배려해주는 면이 돋보였습니다

2018. 12. 12

지금까지 다녔던 연수와는 다르게 마음으로 배려해주는 면이 돋보였습니다. 밥 못 먹고 온 저에게 따뜻한 미소로 따뜻한 밥을 챙겨 주시고 정성스럽게 다양한 간식을 준비해서 우리를 대접했습니다.
결혼 15년 째, 언제나 간식, 음료수, 밥을 걱정하며 챙겨주기에 바쁜 엄마가, 누군가의 배려로 아주 편하고 맛있게 식사하였습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음수련에 관심이 있었는데 조금은 알게 되어 만족하며 생활에 적용해 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것을 우리들에게 주고 싶어 성을 다하여 강의해주시는 선생님들 또한 감동입니다.
딱 한 가지! 의자가 필요해요. 저는 앉아 있는 것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명상, 돌아봄과 비움으로 행복을 찾다’ 전남 교원직무연수 참가자, 이OO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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