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나를 온전히 사랑해주지 않았구나
처음 연수를 올 때는 정말 가벼운 마음이었는데, 나갈 때는 조금 무거운 마음으로 나갑니다. 그러나 기분 나쁜 무거움이 절대 아닙니다. 평소에 나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고, 나와 잘 지내고 있다고 느꼈어요. 그런데 나를 천천히 들여다보니 나에 대해 제대로 모르고 있었구나.…
참가자들이 직접 경험한 쉼, 회복, 변화의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처음 연수를 올 때는 정말 가벼운 마음이었는데, 나갈 때는 조금 무거운 마음으로 나갑니다. 그러나 기분 나쁜 무거움이 절대 아닙니다. 평소에 나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고, 나와 잘 지내고 있다고 느꼈어요. 그런데 나를 천천히 들여다보니 나에 대해 제대로 모르고 있었구나.…
퇴임을 앞두고 가벼운 마음을 갖고 싶었다. 마지막 방학에 딱 필요한 연수. 다스림이었다. 우연한 기회에 마주한 공문이 벌써 마음을 가볍게 해주었다. 후덥지근한 장마 끝, 땡볕 시작의 여름에서 마주한 다스림 연수는 해방 그 자체였다.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니 나의 삶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연수 장소에 처음 도착해서 등록할 때 반갑게 친절하게 반겨주셔서 두근거림, 부담감을 느끼면서 대접 받는 느낌으로 등록을 마치고 숙소에 짐을 풀면서도 낯설기만 했는데 첫 강의를 듣고 조금씩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명상을 처음 하며 떠오르는 '상'이 없어서 어려움이 생겼는데…
처음에는 집사람이 권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이게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나? 다른 즐거운 것도 많은데... 그런데 4박5일을 지내면서 나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내가 참 많이 아파했었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트라우마를 많이 극복했다고 생각했었지만 아직은 뭔가 부족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 많이…
항상 밝은 미소로 맞이해 주시고 아낌없이 마음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해요. 이유 없이 밑도 끝도 없이 아껴주시는 마음이 얼어붙은 마음을 녹인 것 같습니다. 저는 마음 밑바닥에 깔린 감정을 다 이해했다고 여겼지만 그건 피상적이고, 내가 손해보면서 참아주고 있다는 왜곡된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7월 초에 학교에서 생활 수영을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생활 수영의 핵심은 몸의 힘을 빼는 것. 힘을 빼고 파도에 내 몸을 맡길 때 비로소 나를 지킬 수 있다는 점이 버리기 명상과 참 많이 닮았습니다. 그동안 부단히도 더하면서 살아왔습니다. 나 속의 수많은 '나'를…